‘ASPaC(아스팍)’은 ‘아시아 각국에서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의 국제교류를 통해, 미래를 여는 젊은 디자이너의 힘과 세계를 향해 날갯짓 할 수 있는 힘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활동 중 하나로 매년 ‘ASPaC Awards(아시아 대학생 패키지 디자인 공모전)’가 개최되고 있으며, 일본을 포함하여 아시아 9개국•지역의 학생이 동일한 테마로 패키지 디자인을 겨루고 있습니다.

사사다 후미 대표는 2016년에 일반사단법인 아스팍 협회 회장에 취임하였고, 이번 ‘ASPaC Awards 2018 인도네시아 예선’ 모집이 시작되어 이벤트와 워크샵에 참가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북(北) 자카르타 구의 대학에서 해당 신문의 취재에 응하여, ‘인도네시아의 중간소득층 확대와 인터넷 상거래 시장의 급속 성장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도 몇 년간 크게 발전할 것’이라는 향후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