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의 개성이 살아있으면서도, 마음이 설레는 브랜드

땀에 관한한 예방부터 케어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해주는 데오드란트 브랜드 Ban은, 데오드란트 바디 티슈를 한층 더 부드러운 재질로 리뉴얼하여 이제까지 느껴본 적 없는 최상의 산뜻함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브라비스가 컨셉부터 디자인까지 종합적으로 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라이온의 조사에 따르면, 사용자는 바디 티슈를 구입할 때 산뜻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닦을 때의 뻣뻣함과 까슬까슬함에 대해 불만족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닦는 순간 처음부터 끝까지 기분 좋은 촉감과 산뜻함을 느낄 수 있는, Ban 사상 최고의 시트라는 것을 소구하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이 포인트를 기반으로, 전략 & 컨설팅 팀에서는 컨셉, 네이밍, 카피 개발을 진행하고, 디자인 팀에서는 패키지 디자인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클라이언트와 회의를 거듭한 결과, 클렌징 티슈에도 사용되는 마이크로 섬유를 사용하여 닦을 때 최고의 산뜻함을 선사한다는 것, 그리고 촉감이 보다 좋아졌다는 두 가지 장점이 잘 전달될 수 있는 직접적인 표현의 네이밍과 카피로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쿨 타입 제품은 매대에서 한 눈에 쿨 타입이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얼음 피부氷肌’라는 개성있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Ban다운 세련된 이미지로 표현되었습니다.

패키지에서는 Ban 바디 티슈의 가치 중 하나인 향기를 소구하면서, 실크 같은 그래픽으로 시트의 부드러움도 함께 표현했습니다. 쿨 타입 제품은 오로라와 얼음 아이콘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기능을 잘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그리고 Ban의 브랜드 에쿼티인 로고 및 네이밍 주변에는 금색을 사용함으로써, Ban의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와 고품질 이미지를 표현했습니다.

성인 여성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바디 티슈가 탄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