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태어난 오쓰카 가구
2015년 오쓰카 가구의 사장이 재취임 한 후, 변화하는 시장환경과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기 위하여 새로운 경영 비전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오쓰카 가구의 상징인 브랜드 마크를 약 30년 만에 쇄신하며 각종 브랜딩 정책을 구축하였습니다. 브라비스는 브랜드 로고의 디자인 리뉴얼을 포함하여, 대표적인 터치 포인트인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담당하였습니다. 새로 태어난 오쓰카 가구의 리브랜딩에서 중요한 것은, 단지 ‘가구점’이 아닌 ‘인테리어’ 및 ‘1인 가구의 생활 그 자체’를 다루는 사업 이미지로 변경하고, 남성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과거의 이미지를 ‘친근하고, 매장에 들어가는 것이 망설여지지 않고, 주거 생활에 대해 상담하고 싶은 이미지’로 전환하는 것이었습니다.

Creative Response
이에 브라비스는 브랜드 로고에 사용된 ‘IDC’라는 글자를 공간을 느낄 수 있는 사각과 타원을 모티프로 디자인하여 ‘어떤 주거공간에서도 그곳에서 흘러가는 시간과 생활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 다채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인테리어 컨설턴트다운 지성을 느낄 수 있는 다크 그레이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I’ 윗부분에는 품격 있는 레드 컬러를 원 포인트로 사용하여 미래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였습니다. “고객 한 명 한 명을 위한 풍요로운 주거환경을 창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혁신에 도전한다”는 결의를 이 레드에 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의 행복을 배치하는’ 직원들의 마음과 비전을 담은 브랜드 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