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산의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하고 미디엄 로스팅한 후, 동서식품의 자체 노하우로 개발한 에스프레소 추출방식으로 만들었습니다. RTD 제품에서 담기 어려웠던 커피 본연의 부드러운 풍미와 갓 볶은 원두의 신선하고 고소한 향을 담았습니다.

심플리스무스 로스티는 기존 맥심 티오피 ‘심플리스무스’ 대비 50% 더 커진 용량의 신제품으로서, ‘부드러운 커피’라는 핵심 속성을 공유하면서도 제품의 특징인 ‘갓 볶아낸 원두의 향(Roasty)’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제품임을 패키지 디자인을 통해 고객이 인식하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개발하였습니다.

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로스티 블랙’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진 ‘로스티 라떼’의 향과 맛을 이미지로 전달하기 위해, 갓 추출한 신선한 에스프레소 샷이 깊고 풍부한 향과 함께 퍼져나가는 모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로스티 블랙은 커피에서 볼 수 있는 깊고 어두운 브라운 컬러부터 오렌지까지, 로스티 라떼는 우유의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밝은 브라운 컬러톤에서 골드 브라운에 이르는 컬러로 레이어링 하여 향이 살아있는 신선한 커피의 이미지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