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Wide Range of Business
곧 창업 50주년을 맞이하는 파크24 주식회사는 시간제 주차장 톱 브랜드 ‘타임즈’를 운영하며 카 쉐어링 및 렌터카, 결제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해외 진출을 도모하며 새로운 무대에서 더욱 사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에 어울리는 ‘타임즈’ 브랜드 강화기 필요했습니다.

Creative Response
앞으로 더욱 사업을 확대해나가는 데 있어서, 새로운 무대를 향해 성장해나갈 비전에 맞는 ‘타임즈’ 브랜드의 정의, 비주얼 진화, 사용 범위 명확화를 통한 다종다양한 채널에서의 통일감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브라비스는 서비스 브랜드 ‘타임즈’와 코퍼레이트 브랜드 ‘파크24’를 정리/강화하는 큰 리브랜딩을 실시했습니다. 서비스 브랜드인 ‘타임즈’를 ‘쾌적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정의하고, 콘셉트 ‘Mobility Link’를 제안했습니다. 로고 마크는 주차장의 마름모형 간판에서 온 노란 색과 검은 색의 컬러와 폰트의 이탤릭체를 유지하고, 렌터카와 카 쉐어링 등의 폭넓은 터치 포인트에서도 활용하기 좋도록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낸 심플하고 강력한 디자인을 개발했습니다. 또 서비스 명은 ‘타임즈+일반명칭’을 규칙으로 설정함으로써 고유 명칭을 타임즈로만 한정하여 브랜드 파워가 집중되는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코퍼레이트 브랜드는 해외에서도 그룹 기업이 증가하고 있는 기업명 ‘파크24’의 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심볼 마크를 새롭게 개발했습니다. 파크 24와 생활자, 서비스와 서비스의 ‘연결’을 모티프로 인프라를 창조하는 다이내믹한 기업상을 동적으로 디자인하고, 지적인 블루를 사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또, 새로운 파크24그룹 이념 ‘시대에 부응하는, 시대를 앞서나가는 쾌적함을 실현한다’를 개발하여 앞으로의 사업 전개 가능성을 한층 더 넓히고, 코퍼레이트 슬로건 ‘We make life better –당연해지는 쾌적함을, 차례차례 – ’도 함께 설정하여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실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