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주인도 기뻐하는, 사랑스러운 패키지

유니참 펫케어의 고양이 사료 브랜드인 은수저銀のスプーン는 ‘매일 좋아하는 것을 먹고,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애정이 담긴 브랜드입니다.

고양이용 건조 간식 시장은 최근 3년간 확대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반려묘와의 커뮤니케이션도 증가하고 있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유니참 펫케어에서, 건조 간식 소비자는 주식인 건조 사료와는 다른 맛과 식감의 간식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되어, 쿠키같은 간식인 ‘은수저 별 3개 레스토랑 생선맛 쿠키샌드’를 출시하였고 브라비스에서 패키지 디자인을 담당했습니다.

이 제품은 생선맛의 쿠키 반죽 사이에 생선맛 층을 샌드한 구조가 특징이므로, 이를 제대로 표현하여 첫 구매를 유도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또 지금까지 시장에 없었던 새로운 제품이기 때문에 디자인에서도 참신함을 표현해야 했습니다.

큰 시즐과 손글씨 느낌의 폰트로 제품의 특징이 시각적으로 잘 보이도록 디자인하여, 제품의 특징과 맛을 확실하게 소구했습니다. 디자인의 전체적인 인상은 ‘쿠키’라는 제품의 특징과 제품명처럼, 마치 사람이 먹는 쿠키 패키지처럼 보이면서도 레트로한 분위기의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개발하여 경쟁제품과 차별화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로고 및 패널 장식에 물고기 그래픽을 넣어 즐거움도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소비자와 반려묘 모두가 기뻐하는, 사랑받을 만한 패키지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