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멤버를 선정할 때에도 ‘다양한 부서’, ‘다양한 연령층’ 등 몇 가지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멤버의 구성에 따라 충실한 디스커션의 성립 여부가 좌우됩니다.
*2.어떤 프레임 워크를 사용하여 키워드를 추출하고, 어떻게 정리하는가에 따라 이후 슬로건 개발이 좌우됩니다.
*3.카피라이터뿐만 아니라 여러 명의 컨설턴트가 시안 개발에 참여하므로, 다면적인 관점에서 표현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4.참여 멤버 모두가 참여하여 한꺼번에 진행하거나, 팀제로 진행, 또는 개인 작업으로 진행하는 등 문장을 다듬어내는 방법에도 고민이 필요합니다.
*5.슬로건뿐만 아니라 로고를 함께 개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브라비스에서는 중간 단계부터 디자이너가 참여하도록 하기도 합니다. 디자이너의 의견을 함께 제시하여 해당 기업에 더욱 어울리는 표현으로 정밀화할 수 있습니다.
*6.브랜드 위원 이외의 직원들에게도 활동 내용을 수시로 보고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7.경쟁사의 정보는 물론, 최근의 슬로건 경향을 분석한 자료도 준비하여 어떠한 표현이 기업에 어울리는지, 방향성을 정하며 논의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 텍스트 자료 외에도 회의 진행에 자극이 될 수 있는 목표해야 할 기업상을 그려낸 비주얼 자료를 준비하여,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에 익숙하지 않은 멤버도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배려했습니다.